아무리 그렇다하더라도 인류사회는 더불어 함께 번영해 나가야한다,,,
나의 행복을 위해 상대방을 이용하고 억압하고 착취 한다면 그순간은 쾌감으로 행복할지 모르지만 당한사람의 그 아픈 원한은 부메랑이 되어 반드시 돌아오게 마련이다,,,
국가간에도 마찬가지 일이다...
그러나 인류의 역사를 보면
정의라는 깃발아래 전쟁 정벌의 역사가 수없이 전개되어 엄청난 인류가 학살되었다,,
같은 인류끼리 노예제도를 만들어 인간을 사고 파는 지금 되돌아 보면 도저히 있을 수 없는
행태들이 거리낌없이 산업혁명을 통한 군사력인 무력파워를 앞세워 차마 눈으로 볼 수 없는 비참한 노예 역사가 전개되기도 하였다,
미개한 민족을 선도한다는 미명하에 식민지 점령시대에는 얼마나 많은 식민지하의 국민들이 착취당하고 고통을 당해야만 했던가?
이데올르기란 결국 정치 경제 사회 문화의 가치로서 국민을 잘살게 하기위한 국가통치의 이념적 정책 방향인데 도그마로 변질되어 편협된 확증 편향 이념 고착 주입과 선동으로 변질된 이념적 사상을 위해 기꺼이 죽거나 죽이는 시대도 있었다,
정치독재자들의 아전인수격인 주객전도의 이탈적 정치쇼에 전국민과 인류가 농락당하고 있다는 것은 안타까운 일이 아닐 수 없다 할것이다,
국민을 평화롭게 잘살게 하기 위해서는 이념은 필요없는 일이다,
좌파 정책이든 우파 정책이든 국민을 위해 사실상 좋은 정책만이 필요할 뿐이다,
모든 정책에 이념의 잣대를 들이대는 일은 매표행위와 진배없는 정치꾼들의 편가르기 표집결단속을 위한 농간일 뿐임을 국민들은 잘알아야 할 일이다...
모든 종교 또한 모든 인류가 서로 도우며 사랑하며 행복하게 사는 것이 궁극적 목표 이거늘
어찌하여 화합하지 못하고 적대적 감정으로 죽고 죽여야만 하는가?
따지고 보면 서로 이해하며 토론하고 화합의길을 모색한다면 전혀 싸울일이 아니다,,
1980년에 이스라엘은 (원래수도 텔아비브)에서 예루살렘으로 수도로 정 하겠다는 국가법률을 제정하여 공식 선포하였다..
팔레스타인도 자신들의 땅이자 영적 중심인 예루살렘을 반드시 되칮아 오겠다고 벼르고 있다.
예루살렘은 아브라함을 신앙의 모태로 하고있는 유대교, 기독교, 이슬람, 3대종교 최대의 성지이다, 이 성스럽고 위대한 영적 성지 예루살렘은 지구촌 평화의 원천도시 이면서 또한 가장 민감하게 부딪히는 3대종교가 충돌하는 접점이자 분쟁 도시라는 것은 너무나 얄궂은 상황이 아닐수 없는 일이라 할 것이다...
지구촌에서 발생하는 분쟁과 전쟁의 80%가 종교적 바탕을 깔고 있다는 종교학자와 정치학자의 지적은 모든 종교가 사랑과 평화를 모토로 하고있는데 오히려 평화를 위협하고 있다는 것은 놀라운 역설이 아닐 수 없다,,,
총론에서 보면 아브라함이란 한뿌리에서 나온 유대교, 기독교, 이슬람 인데 각론에서 끝없이 부딪히는 충돌은 종교에 패권이라는 정치적 탐욕이 가세하고 숨어있음을 알 수 있는 일이다.
2023년 11월6일 교황이 84개국 7천여명의 지구촌 어린이들을 초청하여 (어린 청소년들에게 배우자!)라는 주제로 모임을 가졌다,
전쟁을 하고있는 우크라이나 어린이가 어떻게 하면 세상에 평화를 가져올수 있느냐고 교황님에게 질문하였다,,, 평화를 만드는 법 자체를 배울방법은 사실상 불가하지만 손을 먼저 내밀어서 다가서면 평화를 이룰수있다고 설명하셨다,,,,
분노의 악순환을 거두고 먼저 평화와 화해의 손을 내밀 때만 가능하다는 말씀을 하신 것이다,
유엔아동기금(유니세프)와 UN팔레스타인 구호사업 발표에 따르면 2023년 11월3일 기준으로 가자지구 1만명이상 사망자의 67%가 여성과 어린이 이며 또한 수천명이 부상으로 신음하고 있다고 발표하였다, 이스라엘 네탄야후 총리는 220명 인질 석방없이는 휴전은 불가능하며 가자지구에 전기 물공급도 일체없으며 금번 기습공격을 주도하여 이스라엘 양민을 집단 학살 원흉인 팔레스타인 수뇌부를 모두 척결할때까지 끝까지 진행한다고 강력하게 선포하고 있다,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전쟁은 러시아가 나토의 동진을 막기위함이고 과거 소련치하 동구권 국가들이 유럽통합국가로 편입해 들어가면서 유럽연합과 나토가 팽창하면서 러시아 족으로 동진해오며 확장해 오는것을 막겠다는 차원의 전쟁이다,,, 러시아 정권 입장에서는 나토의 동진은 군사적 위협측면이나 천연자원 무역 통로 준수유지, 동구권 시장권역의 손실등 경제적으로 러시아 입장에서는 두려운일이라 할 것이다...
이를 정확히 상대방이 이해하고 알고 있다면 상호 평화의 접점을 모색하여 평화의 출구를 모색할수 있을 것이다... 잘알고 있겠지만 교황님의 말씀처럼 일방적 탐욕과 분노심이 깔려있는 한 먼저 손을 내미는 희생적인 평화의 악수는 요원할 수밖에 없다할 것이다,
가자지구 팔레스타인의 이스라엘에대한 금번의 기습공격은 (국제사회가 분노한 잘못된 방법)이었지만 사실상 감옥같은 가자지구의 압박과 통제를 이스라엘로부터 해방시켜 달라는 팔레스타인의 외침이었으나 그동안 초강대국 미국과 연대한 이스라엘이 팔레스타인에대한 강권적 탄압정책을 국제사회가 이를 외면하고 모른체하고 있었기 때문에 70년간 테러와 전쟁이 계속되고있었던 것이 안타까운 사실이다,
중동 평화를 자처하며 당시 메나헴 베긴 이스라엘 총리와의 평화정책으로 노벨평화상을 베긴총리와 공동 수상했던 이집트 안와르 사다트대통령도 1981년 암살되었다, 팔레스타인 아라파트 의장과 평화협상을 이끌고 노벨평화상을 공동 수상한 이스라엘의 이츠하크 라빈총리도 1995년에 유대인 민족주의자에게 암살당하고 말았다,
먼저 손을 내민 온건한 평화주의자들은 내부정적 극우 테러리즘으로부터 배신자가 되어 암살당하고 만 것이다,
그런 위대한 평화주의자들이 평화를 선도하며 중동 평화를 완벽하게 구축했다면 현재와 같은 살육전쟁은 없었을 것이다,,,
목소리큰 강경 투쟁세력 선동 독재 정치인들에게 국민들은 열광하지만 그 휴유증은 너무나 참담하다는 것을 역사에서 큰 교훈을 얻고있음을 다시한번 자각해야 할 것이다,
국제사회가 이스라엘의 극우정권이 무력으로 팔레스타인지역을 압박으로 통제하고 있는데 이를 외면하고 있었던 것이다, 아무리 그렇다고 하더라도 팔레스타인의 기습으로 이스라엘의 양민을 학살하고 인질을 확보하여 이스라엘 교도소에 수감된 5천여명의 팔레스타인 포로를 교환하겠다는 행위는 결코 용납이 불가한 일이라 할 것이다,,
또한 아무리 그렇다고 하더라도 이스라엘이 팔레스타인 수뇌부의 거점자역인 가자 지역에 미사일을 퍼부어 양민과 어린이 까지 무참하게 죽게하는 모습을 TV보도에서 지켜보는 일은 차마 눈뜨고는 볼 수 없는 일이다..
UN기구는 도대체 무슨힘을 발휘하고 있고 국제사법재판소는 무얼하고 있으며 강대국들은 이런사태를 보고서 도대체 무슨계산을 하고 있는것인가?
국제사회가 힘을 합하여 평화공존번영의 길을 빨리 반드시 모색해야 할 것이다,
무고한 어린이와 국민들이 살상당하고 있는 이전쟁들을 보면 상대 정치지도자들은 한치의 양보도 불가한 오직 결사항전만을 선언하고 있음을 볼 수 있다.
원한은 원한을 낳고 보복의 악순환은 끝이없고 정의는 새로운 상대적 맞춤 정의로 각색되어...지구촌 분쟁과 전쟁은 한쪽이 완전히 절멸해야 끝날 수 있단 말인가?
기습 학살에 대한 보복전으로 미사일을 무차별로 날려 적을 초토화 시켜버리면 끝날 것 같지만 살아남은 상대진영은 폭탄을 허리에 두르고 자살폭탄으로 성전의 전사가 되어 국가적 영웅이되어 영예롭고 자랑스럽게 죽는일이 반복되고 있음을 우리는 수없이 보고 있다 할 것이다.
인류가 역사에서 저질렀던 만행도 시대적 상황과 흐름이었다고만 말하지 말고 그 잔혹함과 비정함에 대해 반성과 반성을 하며 성찰해야만 다가오는 지구촌의 불행을 막을수 있음을 가슴깊히 새겨야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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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타까운 억울한 죽음들을 인류사회가 TV로만 무기력하게 지켜 보고만 있어서는 안된다...
나는 모르는 일이라고 눈감고 절대 외면해서는 안된다,,,
또한 독재자들의 말도 안되는 정의적 선동에 결코 휘둘려서도 안될것이다....
전세계 지식인들이 모여 새로운 국제기구를 만들어 내야한다...
우주밖에서 보면 지구별은 우주 수조억개의 별들중 하나의 별이다,
여기 이 지구별에 인류가 문명을 이루고 살고있는 일은 놀라운 기적이다...
인류의 조상을 따저 올라가면 그 꼭지점에 아프리카의 어머니가 존재하였다고 인류학자가 논증하고 있다, 인류는 결국 하나이며 한식구 임을 알 수 있는 일이다,
지구별의 모든 국가가 자치권을 인정하되 하나의 건강한 지구촌 통합국가가 되어 강건한 경제력을 도모하면서 확실한 군사력을 바탕으로 지구촌의 불순한 정치 독재자들의 준동을 막고 빈익빈 부익부상의 독점적이며 정글식 자본주의의 부패적 양극화 현상을 확실하게 조정하여 모두가 함께번영하는 지구촌 새로운 시대를 만들지 않으면 각자의 탐욕과 피해의식으로 인한 분쟁과 전쟁의 악순환으로 인류는 멸망하고 말 것이다,
이스라엘의 저명한 역사학자 유발하라리 교수의 말처럼 지구촌에 전인류가 동참하고 수긍하는 통합된 새로운 강력한 질서를 만드는 지구촌 단일 통합정부 작업을 지금 바로 시작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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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들의 불타는 야심과 야욕에 어린이들과 양민들의 슬프고도 억울한 죽음들이 계속되는 방치와 외면은 결국 나의 슬프고도 억울한 죽음으로 서서히 되돌아 오고있다는 분명한 사실을 인류사회가 절대 잊어서는 안될일이라 할 것이다.
이웃이 빈곤으로 굶어 죽어가고 있는데 .....
이웃의 양민과 어린이들이 전쟁으로 죽어가고있는데.....
나와는 직접적인일이 아니며 상관없는 일이라고 방관하지 말자...
그런가운데 한국종교지도자협의회와 한국교회총연합은 우크라이나 전쟁과 이스라엘 하마스 전쟁중단을 촉구하는 성명을 발표하였고 기도회를 개최하였다,, 지난 11월5일에는 각계의 종교지도자 300여명이 모여 종교갈등을 넘어 협력과 화합으로 지구촌 평화와 행복의길을 강력하게 모색 할 것을 선언하였다...
K-컬처로 중동의 국민까지 열광시키는 대한민국이 아닌가?
대한민국이 세계평화를 주도할 수 있는 역량과 명분이 넘치는 국민과 국가로서
세계 평화와 번영을 위해 대한민국 국민이 앞장서 나아가자!!
인류번영의 길이 과연 무엇인지를 이시점에서 다시한번 전인류사회가 그 해법에대해 심각하고 깊이있게 각성해보는 명상의 소중한 시간이 되기를 가슴으로 염원드리면서,.
컬럼리스트 김부국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