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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라이프 2023. 12. 27. 1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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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 자치도 제주도 지상 안내

• 위치/면적/기후조건대륙(러시아, 중국)과 해양(일본, 동남아)을 연결하는 요충지이며 천혜의 자연경관이 수려한 세계적인 휴양 관광지.- 동경 : 126도 08분 ~ 126도 58분- 북위 : 33도 06분 ~ 34도 00분

• 기후(연평균)

• 강수량 (mm) : 제주 1,456.9 서귀포 1,850.8

• 평균기온(℃) : 제주 15.5 서귀포 16.2

• 총면적 : 1,848.5㎢

• 제주도는 지금으로부터 약 200만년전인 신생대 제3기에서 제4기에 이르는 동안 여러차례의 화산활동에 의해 생성된 火山島이다.

• 화산활동및 빙하 해수면 변동과 지각운동에 의한 지형의 변화에 따라 제주도는 대륙과 연륙(連陸) 되었다가 또 고도(孤島)로 변화 하는등 이러한 상태가 여러차례의 반복으로 인하여 특수한 오늘의 제주도가 형성 된 것으로 지질학자들이 연구 하고 있으며 섬의 중앙에 위치한 한라산 정상에는 그 당시 화산폭팔 활동의 분화구인 직경 700m의 백록담이 형성되어 있다.

제주특별자치도의 지형은 한라산을 중심으로 동서사면은 3˚ ~ 5˚의 매우 완만한 경사이며, 남북사면은 5˚정도로 약간 급한 경사를 이루고 있다.

제주특별자치도의 지질은 퇴적암층과 현무암, 조면질안산암(粗面質安山岩), 조면암 등의 화산암류와 기생화산에서 분출한 화산쇄설암(火山碎屑岩)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일부 지방의 점사질 토양을 제외하면 대부분이 흑갈색의 화산회토로 덮여 있다

북으로 목포와의 거리는 141.6㎞, 북동쪽 부산과의 거리는 286.5㎞이며, 동으로 일본 쓰시마섬[對馬島]과는 255.1㎞ 떨어져 있다. 동쪽으로 대한해협을 사이에 두고 일본의 쓰시마섬 및 규슈[九州]의 나가사키현[長崎縣], 서쪽으로 중국의 상하이[上海]와 마주하며, 남쪽으로 동중국해와 면한다.

한국·중국·일본 등 극동 지역의 중앙부에 있어 지정학적으로도 중요하며, 도 전체가 바다로 둘러싸였다. 수리적(數理的)으로는 동경 126°08'∼126°58', 북위 33°06'∼34°00'에 위치한다. 북단은 북위 34°00'의 제주시 추자면 대서리이며, 남단은 북위 33°06'의 서귀포시 대정읍 마라도다.

한국 최남단에 있는 도로서, 제주도를 포함해 8개의 유인도와 55개의 무인도로 이루어졌다. 이 가운데 유인도는 우도·상추자도·하추자도·비양도·횡간도·추포도·가파도·마라도이다. 남북 간의 거리가 약 31㎞, 동서간의 거리가 약 73㎞로 동서로 가로놓인 모양이다.

러시아·중국 등의 대륙과 일본·동남아 등지를 연결하는 요충지이며, 천혜의 자연경관이 수려한 세계적인 휴양관광지다. 특히 4면의 청정한 바다 위에 우뚝 솟은 한라산은 1,800여 종의 식물과 수천 마리의 야생노루가 서식하는 동식물의 보고다

동물/식물

동물은 한대성, 열대성 동물이 함께 서식하고 있는데, 77종의 포유류, 조류 198종 등을 비롯하여 파충류, 양서류가 각각 8종, 곤충류와 거미류가 873종과 74종 등이다. 식물은 한라산을 중심으로 하여 아열대, 온대, 한대식물 등이 수직으로 분포하고 있는데, 그 종류는 2,001종 (백두산 : 500여종, 지리산 : 1,000여종)에 달해 가히 식물의 보고라 할 만하다. 이중에는 8종의 천연기념물이 포함되어 있으며, 한라산 일대는 국립공원으로 지정되어 있다.

제주도는 섬이라는 독특한 지리환경과 옛탐라국의 역사가 깃든 특이한 민속문화로 하여 다른 곳에서는 볼 수 없는 고유한 관광성을 자랑한다.

지리적으로는 섬 한가운데 우뚝 솟은 한라산을 중심으로 풍부한 동.식물을 거느린 산림과 계곡, 기암과 소연(沼淵), 기생화산과 분화구, 동굴과 초원 등 오밀조밀한 자연경관이 천혜의 아름다움을 빚어낼 뿐 아니라, 섬의 4면이 바다로 둘러 싸여 있어서 바닷가의 기암과 폭포, 백사장과 도서(島嶼) 등 해안 일대가 천연미의 절경을 이룬다. 이들 산과 바다는 종합적인 관광기능을 다하고 있다. 한편 지역문화의 모습은 삼성혈(三姓穴)에서 비롯하는 옛 탐라국으로부터 오늘에 이르는 역사적 유적들은 물론 토착산업과 민속, 그리고 정신문화에서 개성적인 관광성을 드러낸다.

三多(삼다 - 돌,바람,여자) - 제주의 삼다 자세히 체험하기

三多란 石多(돌), 風多(바람), 女多(여자)를 말한다. 그래서 제주도를 三多島(삼다도)라고 일컫기도 한다.

三無(삼무 - 도둑,대문,거지기 없다)

三無란 제주에는 도적이 없고 거지가 없고 대문이 없다고 하여 나온 말이다. 제주인들은 예로부터 거칠고 척박한 자연환경을 개척하기 위해 근면·절약·상부상조를 미덕으로 삼아서 도적질을 하거나 구걸을 하지 않고 집에 대문도 없이 살았다. 그런가 하면 제주에는 어느 집안을 가릴 것없이 탐라의 후예이거나 지조를 지키다가 유배되어 온 뼈대 높은 선비들을 조상으로 모시고 있어서 명예심을 중히 여길 뿐 아니라 좁은 섬 안에서 서로 익히 알기 때문에 나쁜 짓이나 수치스러운 짓을 하지 않았다.

이처럼 자립·자조·명예를 소중히 여기는 삶이었으니 제주인들은 평소 근면 절약하고 상부상조하는 삶을 이루어 집의 대문도 필요없었다. 집주인이 일터로 나갈 때 사람이 없다는 표시로 집 입구에 긴 나무를 걸쳐두면 되었다. 이 나무가 제주의 '정낭'이다. 이토록 제주도는 평화의 섬으로 남아있는 지구촌 유일의 각광받는 지역이 아닐수없다할것이다.

제주도는 2002년 유네스코가 지정한 세계 생물권보전지역으로 선정되었고

2007.6.27(수)일, 뉴질랜드 크아이스트처치에서 열린 제31차 세계유산위원회에서 제주화산섬과 용암동굴 (Jeju Volcanic Island and Lava Tubes)이라는 이름으로 세계자연문화유산으로 등재되었다

2010년에는 유네스코 세계 지질공원으로 등재하여 세계 청정 자연경관 부분에서 그랜드슬램을 달성하여 대한민국이 자랑하고 세계가 인증하는 세계적인 녹색청정 자연경관으로서의 그 위대한 가치를 인정받았다할것이다.

제주도는 2011년 11월12일 스위스의 뉴세븐원더스 재단에서 시행하는 지구촌 세계7대 자연경관으로 선정되어 유네스코 3관왕의 그랜드슬램과 함께 국제적인 공인을 받으믕로서 그야말로 세계 최고의 대관광지로 떠오른것이다.

제주 관광객 1천만시대를 앞두고있는 제주는200만년전 생성후 역사상 새로운 전환기를 맞이하고 있다할것이다.

지금까지 나타난 각종 관광정책상 문제점을 대대적으로 보완하고 혁신하여 그 이름값을 톡톡히 해냐야할 시점이라 할것이다.

제주공항 국내선 포화상태, 해외 정규 항공노선 부재, 무분별한 난개발문제, 각종 제주도만 가지고있는 특화 개발되어야할 관광인프라 시설의 낙후, 국제자유무역지대로서 금융, 물류산업의 규제, 신관광 성장산업인 음식프랜차이즈,의료, 교육, 도박, 공연, 쇼핑, 휴양, 컨벤션, 박람회등 산업화정책의 부재. 여행 콘텐츠 개발의 낙후성등 개발-개선-혁신해야할 문제점들이 너무나 산재되어 있다할것이다

현재 제주도에 관광오려면 세계에서 직접 들어오는 길은 중국의 북경, 상해와 일본의 오사카등. 대만의 타이페이 정도이며 가끔 특별전세기 노선이 진행되고 있다할것이다. 제주도에 정박하여 투어할수있는 크루즈 노선이 생겨 진행중이지만 이또한 한시적이다. 사막위에 건설한 인위적인 관광 컨벤션, 쇼핑도시인 미국의 라스베가스와 중동의 두바이 공항에 현재 뜨고 내리는 비행기 노선이 세계각국 도시와 연결한 100여개 노선이 있음을 볼때 제주공항을 크게 확장하고 전세계에 최고의 조건으로 개방하여 또하나의 전략적 동북아 허브공항으로 육성한다면 제주도는 세계 최고의 놀라운 여행지가 될것이다.

이를 조성하기위해 제주도 청정 자연생태 공원을 기반으로한 환경친화적인 개발을 통해 유라시아대륙 모든국가 국민들의 낭만적 휴양지로 개발한다면 그 부가가치는 말로 다 표현할수 없다할 것이다. 전세계인이 와서 치유하고 힐링하며 건강을 증진시키는 제주도는 크게 번영할것이 분명하다, 김포-제주 항공노선이 가장많은 탑승객이 이용하는 세계 1등 항공여객 노선으로 이미 공인받고 있다, 제주가 가진 천혜의 자연환경과 역사 콘텐츠로 묻혀있는다크투어리즘(대몽항쟁 ,43의거 및 가톨릭순교지)까지 활용한다면 인문학적인 고품격 제주도로 발전할것이 분명하다할 것이다,

제주도가 보유하고 있는 내생적 경쟁력을 특화하고 및 세계적인 관광 트랜드를 읽어 적용 한다면 제주특별자치도가 관광대국으로 가는 길은 열게 될 것이다,

생태관광, 녹색관광, 의료관광휴양, 다크투어, 컨벤션 박람회투어, 웰빙(올레길,둘레길개발)걷기투어, 스포츠 전지훈련투어, 세계적인 골프대회등유치등, 평화테마투어(스위스처럼 세계 국제기구 유치) , 카지노 도박(중국인유치홍보), 전통공연 개발투어, 국제학교, 유명대학분교유치 교육기반조성 NOTAX정책, 명품쇼핑단지와 특색있는 국제적인 퓨전음식등을 개발하면서 자연을 보존하면 두바이와 라스베가스가 부럽지 않은 세계최고의 관광지가 될것이다.

세계인이 몰려오게하는 길은 세계유명 관광도시를 가보면 답이 나올수있는 공통인수적인것은 인간의 부를 충족시켜줄수있는 수익을 가져다주는 비즈니스 교류 인프라구축, 생태공원 코스개발, 유흥을 즐길수있는 공연등 볼거리와 카지노도박(중국인겨냥)등 체험거리, 새롭게 뜨는 의료 휴양을 할수있는 의료관광시스템, 국제명문유학교육허브, 명품을 값싸게살수있는 글로벌명품쇼핑 인프라를 구축하는 일이다. 여기에 국제평화기구를 창설하고 유치하면 전세계 고객들은 제주도로 몰려와 (싱가폴, 홍콩, 상해, 프랑크푸르트, 스위스 로잔, 라스베가스, 두바이)처럼 관광으로 부가 넘쳐나는 세계최고의 1등소득 특별자치도 제주도가 될 것이다,

전세계 관광객이 몰려오도록 하려면 세계를 열광시키는 한류문화 체험장과 공연장을 만들고 전면 무비자 정책을 강구하고 전 글로벌 항공사에게 OPEN SKY정책을 펼처 두바이공항처럼 100여개 글로벌 항공사가 관광객을 싣고 뜨고 내려야 할 것이다,

척박한 사막의 작은 어촌에 불과했던 두바이가 , 석유를 팔아 생존하던 아랍에미레이트 두바이가 세계 최상의 관광경제대국으로 번영하고 있음은 이와 비교하여 뛰어난 자연환경을 자랑하는 제주특별자치도가 제주고유의 특색을 보존하고 장점만을 벤치마킹한다면 모든길은 로마로 통한다는 말처럼 모든길은 제주를 통한다는 전설을 쓰게 될 것이다...

칼럼리스트 겸 월드라이프여행사 대표 김부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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