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지는 참사에 대하여.... 리튬전지 화재로 23명이 졸지에 숨지고 8명이 크게 부상당하다는 참사가 난 아리셀기업은 위험성평가에서 3년 연속 우수 사업장으로 선정된 사실이 드러났음에도 불구하고 이런 참사는 역설적인 이해할 수 없는 선정이라 할것이다. 이는 아리셀 기업처럼 일용직 중심으로 불법파견이 만연한 전국적 사업장에서 시행되는 위험성평가에대한 실효성이 더욱 의심되지 않을수 없는 대목이다. 아리셀은 2021∼2023년 산업안전보건공단의 위험성평가 인정심사를 통과해 3년 연속 우수사업장으로 선정되었다고 한다. 2021년 첫해 인정기준 70점을 넘는 81점을 받았고, 2022∼2023년엔 각각 88점, 75점을 받아 우수사업장이 되었다고 하며 산업안전보건공단은 “아리셀이 위험성평가에대해 사업주와 담당자가..